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다카 아이 (문단 편집) === 디어리 스타즈 === 좌절하던 그녀의 노래를 눈여겨 보던 특별심사위원 [[아마미 하루카]]는 그녀를 알고 지내는 사무소인 [[876 프로덕션]]에 소개시켜 준다. 876에서 순식간에 채용되지만 사실 어머니의 네임벨류를 위한거였고, 그게 싫었던 그녀는 자신의 실력만으로 오디션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한없이 포지티브한 캐릭터인가 싶지만 사실 속으로 상당한 양의 컴플렉스 덩어리를 짊어진 네거티브한 면이 있으며, 아무 생각없이 당차고 저돌적인[* 위에도 나와 있듯이 [[닥돌]] 이미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공식 별명이 [[탱켓|콩탱크]]이다. [[모기]]를 못 잡아 분해서 진심으로 울거나 하는 때도 있을 정도.] 꼬맹이 스타일의 캐릭터인가 했더니 의외로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는 아주 예의바른 성격을 지니고 있고, 학업성취도가 또래에 비해 낮고[* 한자는 물론이고 [[영어]]에도 상당히 약한 듯 하다. 에리가 낸 수수께끼의 답인 [[수박|watermelon]]을 그 때 듣고 처음 알았다는 반응을 보인다.] 특정 분야에서 맹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CD]]를 말 그대로 불에 구워버리는가 하면 [[카레]] 재료로 사갈 [[고기]]로 [[돼지기름]]을 고르는 등 특유의 맹한 성격 때문에 재밌는 선택지가 상당히 많다.] 비해 그 외의 일반상식이나 다른 행동패턴은 지극히 그 나이대의 상식적인 패턴을 보인다.[* ~~CD를 불에 구워버린 주제에~~ [[트위터]]를 제법 능숙하게 쓸 줄 안다. [[코믹스]] 이노센트 블루에서 에리를 설득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트위터를 사용했을 정도. 물론 말을 안 들으니 바로 [[닥돌]]하긴 했지만.(...)] 이렇듯 거의 [[모순]]에 가까운 성향을 한꺼번에 끌어안고 있는 상당히 복합적이고 섬세한 타입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디어리 스타즈를 제대로 접한 사람과 [[2차 창작]]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한 사람들 사이의 이미지 갭이 매우 큰 편. 초반부터 '재능 없는 낙제생'임을 강조하며, 지나치게 하이스펙인 [[아키즈키 료]]나 [[미즈타니 에리]]와 비교하면 스펙이 딸린 듯이 보이나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그 재능이 발화, B랭크에서 미나미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라이브에서 말 그대로 재능이 '''폭발한다'''.[* [[ALIVE(아이돌 마스터)|ALIVE]]도 확인 가능. 일부에서는 이 아이를 '각성 아이'라고 부른다.] 하루카의 노래를 잘 하는 친구 --아마도 [[키사라기 치하야|72]]-- 말에 따르면 "이렇게 강한 목을 가진 아이돌을 본 적이 없다"고 할 정도.[* 정확하게는 '신체적 재능을 물려받았으나 그걸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 경우에 가깝다. 그러다 보니 평소 취급은 그냥 목청 좋고 시끄러운 바보 취급...] 결국 난데없이 컴백해서 일본 아이돌 업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엄마를 힘겹게 이겨내고 엄마의 최고 히트곡이었던 [[ALIVE(아이돌 마스터)|ALIVE]]를 '''정식으로 물려받는다.''' [[765 프로덕션]]에서는 연줄(...) [[아마미 하루카]]를 따르는 것은 물론, 우연히 공원에서 알게 된 [[하기와라 유키호]] 역시 잘 따르게 된다. --그리고 유키호는 마이 컴백의 1호 제물이 되었다.-- 설정 때문인지 목소리가 상당히 크다. 덕분에 에리와 함께 있는 장면에서는 "소리를 줄이면 에리 목소리가 안 들리고 소리를 크게 하면 아이 목소리가 너무 시끄럽다."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그런 음량 불균형은 실수로 그렇게 된 게 아니라 처음 녹음할 때부터 의도된 것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명대사는 [[세이브]] 할 때 들리는 '''"세이브 하자!!! 세이브 했어!!!"''' [[토마츠 하루카]]가 첫 녹음날 하이텐션으로 내지른 것이 그대로 수록됐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